YWAM(Youth With A Mission 예수전도단)은 모든 나라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섬기기 위해 헌신된, 모든 문화와 모든 세대, 그리고 기독교 전통가운데 있는 세계적인 운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알리기 원하는 공통의 목적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한 평범한 젊은이 로렌 커닝햄이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정했을 때 하나님 께서는 그에게 큰 파도와 같은 물결이 전 세계의 대륙을 덮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 많은 젊은이들이 일어나서 큰 파도와 같이 전 세계의 각 나라로 복음을 들고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이 비전은 실제적으로 현실화되어 1960년에 국제 예수전도단 (YWAM: Youth With A Mission)이 창설되었고, 그 이후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세계 각처의 서로 다른 문화와 교파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시작된 1960년대에 우리의 주된 촛점은 청년들을 선교에 동원시키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청년들에게 촛점을 두는 것과 동시에, 9세에서 90세까지가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 YWAM은 현재 전 세계 180개국에 1,0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18,000여 명의 전임사역자들이 함께 사역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오직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는 세계선교를 위한 공동체로 각 나라와 종족을 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