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s Covenantal Framework 언약의 틀

Spiritual Legacy 2 End Bible Poverty
~1967 영적유산 #2 {성경 빈곤 퇴치 언약}

  • by David Joel Hamilton

두번째 영적유산은 YWAM 초창기때 복음을 전하러 떠났던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품고 돌아온 것이다. 1967년 로렌은 단기선교 여행 팀을 이끌고 있었다. 그때 로렌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한 YWAM 팀과 함께 멕시코에서 중앙 아메리카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먼지가 날리는 멕시코의 한 시내에 들르게 되었습 니다. 자동차 타이어 바람이 새고 있어서 수리를 해야 했습니다. 몇 명은 수리를 하고 있었고 나머지 팀원들은 요한복음서를 각 가정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이 마친 뒤, 색이 바랜 빨간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다가왔습니다. 저의 스페인어가 유창하진 않았지만 그 분이 하는 말을 알 아들을 수는 있었지요. ‘저희 동네에서는 성경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변 마을에서도요. 혹시 저희 나라말로 된 성경을 가지고 계신가요?’

여기저기를 뒤져 스페인어 성경을 찾아주었습니다. 그 분은 성경을 꼭 안고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그 곳을 떠나는데, ‘우리말로된 성경을 가지고 계신가요?’라고 물었던 그 분의 말이 귓가에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성경에서 ‘환상’이라고 부르는 것이었어요. 큰 트럭이 보였는데, 아담한 사이즈가 아니라 아주 큰 이삿짐 트 럭 같은 것이었어요. 한 쪽에 페인트로 이렇게 쓰인 것이 보였습니다.

‘Sólo los deshonestos temen la verdad. Santa Biblia, gratis.’

보는 즉시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이 아니어서 이 문장을 읽은 것 자체가 놀라왔습니다. 머리속으로 찬찬히 해석을 해 보았지요. 이런 뜻이었습니다. ‘정직하지 않은 자만이 진리를 두려워한다. 성경을 무료로 나누어주라’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인가요! ‘정직하지 않은 자만이 진리를 두려워한다’는 이 문장은 낯설었지만 머릿속에서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기에 아주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공 산주의가 라틴 아메리카를 뒤덮고 있었을 때였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환상속에 젊은이들이 보였고 그들은 트럭 뒤쪽에서 성경을 나누어주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빨리 받으려고 하는 그런 장면을 보았습니다.”

(Excerpt from The Book That Transforms Nations, Loren Cunningham, 2007, YWAM Publishing)


로렌이 보았던 환상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해 여름 멕시코에서 대학생들에게 신약전서를 나누어주는 사역을 했다. 빛 바 랜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과 마주친 것이 결국 “멕시코 성경배포사역”의 시초가 되었고 그 후로도 세계 많은 나라에 성경 전달 사역의 근간이 되었다.

그 후 2003년 싱가폴에서 열방대학 워크숍이 열렸고 로렌은 하나님께 받은 새로운 소명으로 도전했다. 당시 YWAM은 선교가 다른 사역에 밀려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선교단체로서의 DNA를 회복하여 사도적 개척정신의 파도가 세계를 뒤덮기를 다시 소망 하던 때였다. 로렌은 비전을 던져주었다.

“우리는 2020년까지 전 세계 각 가정에 성경이 놓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성경은 그들의 모국어로 번역되어 있어 그들이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2020년은 로렌이 85세가 되는 해이다. 로렌의 마음은, 85세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수14:12)

라고 외쳤던 갈렙의 열정으로 울부짖는 듯 했다. 성경 빈곤 퇴치 운동을 향한 로렌의 도전은 많 은 사명자들을 일으켰다.

2014년 후반에 로렌과 달린은 몇몇의 YWAM 리더들과 세계를 다니며 정교회, 천주교, 성공회, 개신교 리더들을 만났다. 성경 빈곤 퇴치 운동의 비전을 나누고 협조를 구했다. 그들은 이 부르심에 크게 공감했다. 그 결과 “성경 빈곤 퇴치 운동 언약”이 문서화되었으며 성경사역을 위한 기도, 번역, 출판, 배포, 교육 및 동기를 부여하는 모든 과정에 크리스천들의 참여와 헌신을 촉구하게 되었다.

마닐라 언약 The Manila Covenant

1988년 8월, 리더십 컨퍼런스와 국제 간사 총회로 1,500명의 YWAMer가 마닐라에 모였다. 컨퍼런스가 후반부로 접어들 때 즈 음에 20개 조항이 만들어졌다. 이는 컨퍼런스를 기념할 만한 피날레가 되었다. 플로이드 맥클랑은 다음 세대 YWAM의 리더들에 의해 이루어진 첫 이벤트라고 말했다. 칼라피 모알라의 메시지도 하이라이트였다. 젊은층의 간사들, 여성사역자들, 제 3세계의 사역자들을 선교의 주역으로 세워야 한다며 축복했다. 20 세기가 끝나갈 무렵에 제 2세계와 제 3세계 국가 출신의 사역자들로 2/3 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마닐라 컨퍼런스 기간 동안 또 한가지 중요한 결정이 내려졌다. 이전에 아시아 태평양 대학(Pacific and Asia University)으로 명명했던 YWAM의 대학 명칭을 열방대학(University of the Nations)으로 바꿔 부르는데 뜻을 같이 했다. 선교사역의 배가를 위해 세운 설립 취지에 맞게 국제사회를 포함하는 명칭을 채택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마닐라 언약을 통해 우리가 청년들을 세우는데 헌신되어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우리는 확언한다. 우리는 세계 복음화 를 위해 젊은이들을 동원하는 것이 우리 단체의 소명임을 확언한다.’ 젊은이들이 세계 복음화에 동원되어 젊고 활기찬 정신으로 세 계를 변화시킬 리더의 역할과 선교에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언약에 명시한다.

마닐라 언약은 ‘모든 영혼’에게와 ‘모든 열방’의 의미를 확실하게 해 주었다. 또한 우리가 ‘전도, 훈련, 구제사역에 헌신된 점과 하나 님의 은혜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모든 일 곧 지상명령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이를 것을 명시했다. 이 것은 우리가 ‘9개의 최전방지역’을 포함한 선교대상지역으로 나가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예수님께서 ‘삶의 모든 영역’의 주인이 되시도록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이는 복음을 전함에 있어 양 손을 다 사용해야 함을 말해준다. 말과 행실로 사랑하는 것, 즉 말로 복음을 선포하며 동시에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복음의 설명과 긍휼의 행위’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는 기독교 대헌장의 내용을 이루는 전체적인 부르심과 맞닿는다.

홍해 언약 The Red Sea Covenant

1992년 4월, 12인의 YWAM 리더들로 구성된 국제이사회가 이집트 샤름 엘쉐이크(Sharm El Shake)에서 모였다. 그 당시 YWAM 의 모슬렘 사역은 손에 꼽힐 정도로 몇 군데 되지 않았다. 1년 전,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에서 열렸던 국제 전략 회의에서 하나 님께서는 린 그린(Lynn Green)을 통해 화해 행진(Reconciliation Walk)에 대한 비전을 주셨다. 그리고 중동에서 이 회의가 개최 되기 몇 주 전, 게리 티신(Gary Tissing)이 사고로 한 쪽 눈을 실명하는 사건이 있었다. 탐 할라스(Tom Hallas)도 한 쪽만 볼 수 있 는 상태로 같은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에게 두 사람의 육신적인 연약함을 통 해 영적인 깨달음을 주셨다. 마치 세상이 두 사람처럼 한쪽 눈으로만 유대인을 보고, 또 다른 한쪽 눈으로 아랍국가들을 본다는 마 음을 주셨다. 세상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두 눈으로 정확히 봐야 할 것이다. 건강한 시선을 가지고 용납하는 태도로 볼 때, 하나님의 뜻에서 제외되는 사람이나 국가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기도 시간을 통해 인간의 눈으로 나누고 한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고 강조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한계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홍해 언약에는 우리의 기초 언약의 첫째 조항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 열매를 보면 새로운 선교 혁신이 일어난 것만은 분명하다. 홍해 언약의 결과로 확실히 개척된 사역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이다. 또 다른 하나는 화해 행진 (Reconciliation Walk)이다. 이것은 이후 유대인과 무슬림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시도가 되었다.

홍해 언약은 “우리의 비전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유대인과 아랍인들을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로 여겨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인 대립으로 인해 적으로 간주한 인종이라도 끌어 안아야 함을 말해준다.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화해의 역사를 통해 일본인과 한국인, 아르메니아인과 터키인, 후투족과 투치족 등과 같이 적대 관계에 있는 민족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볼수 있다. 인종, 국가, 언어로 나뉘어 있던 것들이 이제는 하나님의 화해와 구속의 역사를 바라며 서로 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분리를 경험하며 비전 성취에도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난닝 언약 The Nanning Covenant

10년 후, 2002년 8월에 중국 난닝에서 국제리더십팀(GLT)의 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회의가 개최되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로렌 커닝햄은 회의가 열리기 1년 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국제 리더십(GLT) 회의에서 우리의 사역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가치와 상관없는 곁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다고 말한다. 부르심으로부터의 탈선은 초기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 게 보일 수 있다. 주님의 상속자로서 선교 운동에 헌신한 단체라기보다 마치 기업과 같은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관계에도 문제증상이 나타났다. 결과에서도 타협의 증후가 있었다. 재정비외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7월에 커닝햄 자택에서 Innovations for Transformation Centre 팀이 개최한 기도회가 열렸다. 기도 중, 로렌은 “우리가 바위에 부딪혔습니다!”라고 말했다. 로렌의 말을 듣고 몇몇의 젊은 형제들은 십여년 전에 배를 타고 가다가 나이아가라 강에서 죽을 뻔했던 사건을 기억했다. 물살이 어찌나 센지 금방이라도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떨어 져 곧 죽을 것만 같았다. 다급해진 그들은 기도하기 시작했다. 강둑에서 지켜보던 사람들도 안타까워하며 기도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런데 폭포로 떨어지기 직전에 배가 바위에 부딪혀 걸리면서 배가 멈춰섰다. 구조대원들이 청년들을 구해낼 때까지 배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이 기도회를 통해 힘을 얻은 로렌은 난닝으로 가기 전에 3주 동안 호주에서 기도하며 금식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로렌에게 “삼각대 메시지”를 허락하신다. 우리 단체가 선지자적 선교 운동을 계속 감당하려면 각 개인이 성령의 음성에 귀기울이 고, 창조의 동역자로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유를 강조해야 한다. 그리고 영적 장로격인 선배들은 하나님의 선교 목적을 확장하는 일에 헌신해야 하며 예수님의 주권아래 말씀으로 인도 받는 건강한 사랑의 관계로 다시 한번 묶여야 함을 깨닫게 된다. 이 메시지는 앞으로의 문제들을 해결할 초석이 되는 난닝 회의의 열쇠가 되었다.

난닝 회의를 통해 몇 가지를 재정비 하게 되었다. 우리의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구제선(Mercy Ships) 사역이 태동되었고, 비전을 재조명하면서 4k의 윤곽이 잡혔다. 그리고 관계를 재조명하면서 차기 국제대표로 존 도우슨(John Dawson)이 임명되었다. 난닝 회의 결과, 우리 단체에게 허락하신 언약의 기초가운데 두 가지 주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첫째, 선교에 있어서 ‘새로운 사도적 소명의 기름부으심’을 입은 단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도적 개척 정신을 새롭게 부 어주실 축복을’ 간절히 소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를 생각할 때, 청년들을 선교의 주역으로 세우는 일에 헌신한 선교적 혁신이 견고해지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부르짖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YWAMer부터 오랫 동안 헌신해 온 YWAMer까지 성령 안에서 자유롭게 주님의 음성을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할 것이며, 하나님의 온전 한 약속 안에서 자유한 삶’에 다시 헌신하게 된다.


둘째, 누구에게든지 어디로든지 가라고 부르신 소명은 매우 강력하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개척하지 못한 곳에 집중하는 것과 4k를 품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는 21세기를 향한 소명과 목적에 응답하기 위해 어디로 부르시든지 모든 시간을 드려 헌신하며 나아간다.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기 위해, 주님의 지상대명령을 완수하기 위해 지금 부르신 이곳 과 세상의 모든 곳에서 헌신한다.

희년 언약 The Jubilee Covenant

희년 언약은 30,000명 이상의 YWAMer와 협력간사들이 서명했으며, 남아프리카, 이집트, 스위스,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U of N Workshop에서 발표되었다. 50주년을 1년 앞둔 시점이었다. 2010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44회의 희년 행사가 열리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전의 재헌신 언약들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고, 헌신의 열기가 더 뜨거웠다. 이것은 이전의 재헌신에 대한 노력을 비롯한 국제적인 헌신의 결과가 낳은 소망과 추진력의 표현이다.

선교 헌신의 주제는

‘하나님의 영이 전세계에 놀랍게 역사하고 계심’을 선포하며 그 사실을 깨닫도록 도전을 주었다. 또한 ‘지금 이 시대’의 부르심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과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려는 의지가 필요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어디든지’의 주제는 “누구든지 구원받으며 어떤 조직이든지 복음으로 변화될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공개적인 선포이다. 이는 ‘지상대명령의 완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는 결론적인 헌신을 강조한다.

싱가폴 언약 The Singapore Covenant

싱가폴 언약은 65개국에서 참가한 400명의 YWAM 리더들이 2014년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파도를 타라”는 주제로 싱가폴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제정되었다. 싱가폴 컨퍼런스의 목적은 현재의 역사속에서 YWAM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하나님께 묻는 것이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드려 예배함으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머무를 수 있었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침묵기도를 하면서 선교단체로서의 미래를 주님이 직접 신실하게 인도해주실 것을 구하며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마음으로 울부짖으며 기도했는데 그 기도는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출 33:15)였다.

싱가폴 언약은 과거의 언약적인 말에 대한 재헌신 그리고 미래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신뢰할 것을 새로이 헌신하는 것으로써 싱가폴 게더링이 마칠 때 서명한 것이다.


결론 Concluding Reflection

위의 4회에 걸친 재헌신의 언약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데 기여했다. 우리 단체가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할 정신 즉, 존재 목적과 방향을 재확인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파도의 언약으로 주신 비전을 상기시켜 주었다. 이는 선교단체로서의 부르심을 굳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단체가 설립된 지 50년이 된 지금, 아마도 헌신을 새롭게하는 재언약은 계속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이는 세상의 모든 사람 들을 향한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차세대를 섬기는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하여 지금은 YWAM을 세우 신 하나님의 목적을 인식하며 의도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가 추구하는 두 가지, 하나님과의 친밀함(하나님을 알자)과 영향력(하나님을 알리자)을 현재 뿐아니라 미래에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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